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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드림

한국에 당근마켓이 있다면, 미국에는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Facebook Marketplace)**가 있다.전자기기부터 차, 부동산, 가구, 서비스까지 정말 다양한 물건들을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인데, 이번 글에서는 페북 마켓을 통해 차량을 판매한 실경험을 바탕으로 전체 프로세스를 소개해보려 한다. 그 중에서 이번에 내가 소개하고 싶은 것은 차량쪽이다.처음에 내가 차를 구매할 때는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사기를 조심하자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에 딜러샵을 통한 자동차 구매를 고집했었다.그렇게 딜러샵을 통해 차를 구매하고 난 뒤로 실제로 페이스북 마켓을 이용하다 보니 잘만 이용하면 돈을 많이 아끼거나 혹은 벌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이번에 차를 판매하게 되면서도 딜러샵 혹은 카맥스에 파는 것..

STUSSY 미국의 대표적인 스트릿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다.그러나 미국에서 스투시를 구매한다 하더라도 그 가격만큼은 여전히 착하지 않다..공홈만 가서 보더라도 여전히 $100 이상의 금액임을 확인할 수 있다.일을 함에도 여전히 지갑사정이 좋지 못한 나에게는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러한 스투시도 내가 사는 샌프란쪽에선 1년에 1번 혹은 2번 절반도 안하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할 때가 있다.바로 Stussy Outlet 바로 아울렛을 이용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스투시는 아울렛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다만 예외적으로 626 Market 이라는 행사에서는 스투시 아울렛을 열게 된다. https://www.626nightmarket.com/ 626 Nig..

이번 글에서는 내가 현재 타고다니는 차에서 발생한 일들에 대해서 적어보려 한다. 나는 현재 Warranty 3년 포함하여 약 $21,000를 주고 산 2016년 Honda Civic EX-T 를 타고 있다. Civic 중에서도 내가 타고 있는 모델은 키로 원격시동이 가능한 모델로 가장 중요한 자동차 예열이 가능하여 매우 애용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차를 구매하고 나서 이제 약 3개월 정도가 돼가고 있는데 하루는 비가 정말 쏟아질 정도로 왔다. 내가 사는 샌프란쪽은 겨울에 비가 많이 오는 편인데 그날은 유독 비가 더 많이 오래 쏟아졌다. 출근하고 일을 하는 동안 차는 계속 비를 맞고 있었는데 평소처럼 원격시동으로 미리 시동을 걸어두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일을 마무리 하고 나가서 차를 탔는데 ..

인턴이 끝나간다. 이 말은 즉슨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집과 차를 반납해야 할 시기가 왔다는 뜻이다. 미국 집값이 비싸다고는 들었지만 정말 상상 이상이다. 세후 월급으로 계산 했을 때 정말 집 값이 차지하는 비율이 40% 정도는 되는 것 같다. 미국에서 아파트나 집을 렌트하기 위해 내가 사용한 사이트는 총 4 곳이다. 이중 위에 2개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아래 2개는 부가적으로 이용했다. 아래 4개 중 상단 2개에 대해서만 다루도록 하려한다. Zillow (https://www.zillow.com/) ForRent.com (http://www.ForRent.com) Apartment.com(https://www.apartments.com/) Apartmentlist(https://www.apartment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