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국인턴 (14)
아메리칸드림
For all the amazing successes I've been lucky to share in.운이 좋게도 이룬, 저의 놀라운 성공들 뒤에는 few things have shaped me more than the auditions that Ben and I used to do as young actors.저를 만들어준 벤과 제가 신인배우 시절에 봤었던 오디션들이 있었습니다. where we would get on a bus, we show up in New York, we'd wait for our turn우리는 버스를 타고, 뉴욕으로 가서, 우리 차례를 기다린 다음에 we'd cry our hearts out for a scene한 장면을 혼신을 다해 연기한 후 and then be told이..
이번 글에서는 내가 현재 타고다니는 차에서 발생한 일들에 대해서 적어보려 한다. 나는 현재 Warranty 3년 포함하여 약 $21,000를 주고 산 2016년 Honda Civic EX-T 를 타고 있다. Civic 중에서도 내가 타고 있는 모델은 키로 원격시동이 가능한 모델로 가장 중요한 자동차 예열이 가능하여 매우 애용하고 있는 기능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차를 구매하고 나서 이제 약 3개월 정도가 돼가고 있는데 하루는 비가 정말 쏟아질 정도로 왔다. 내가 사는 샌프란쪽은 겨울에 비가 많이 오는 편인데 그날은 유독 비가 더 많이 오래 쏟아졌다. 출근하고 일을 하는 동안 차는 계속 비를 맞고 있었는데 평소처럼 원격시동으로 미리 시동을 걸어두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일을 마무리 하고 나가서 차를 탔는데 ..
나는 2023년 1월 인턴으로 일하기 위해 J1 (문화교류) 비자로 미국을 입국했다. 인턴으로 일을 하면서 미국에 조금 더 남아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를 위해 Waiver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웨이버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신청 과정과 타임라인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한다. J1 비자로 왔을 경우 2년 본국 거주 의무정책이 해당된다. 2년 거주 의무 정책이란? 2년 본국 거주 의무는 일부 국가에서 교육 또는 국가 발전을 위해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후 일정 기간 동안 본국에 거주하거나 귀국하여 본국에서 일정 기간 동안 근무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정책을 말한다. 그러나 모든 J1 비자 소지자가 이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나와 시기를 다르게 인턴으로 온 내 지인은 해당 의무 ..
1편에서는 미국 내에서 매물들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해 소개했다. 2편에서는 실제 사용 방식과 계약 과정에 대해서 소개하려 한다. 집 구하는 사이트는 1편을 참고하자 https://america-dream.tistory.com/11 [미국 집] 미국에서 아파트(집) 구하기 (렌트) 1편 인턴이 끝나간다. 이 말은 즉슨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집과 차를 반납해야 할 시기가 왔다는 뜻이다. 미국 집값이 비싸다고는 들었지만 정말 상상 이상이다. 세후 월급으로 계산 했을 때 정말 집 america-dream.tistory.com ForRent.com www.ForRent.com ForRent.com: Apartments and Homes for Rent Find apartments, houses and c..
인턴이 끝나간다. 이 말은 즉슨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집과 차를 반납해야 할 시기가 왔다는 뜻이다. 미국 집값이 비싸다고는 들었지만 정말 상상 이상이다. 세후 월급으로 계산 했을 때 정말 집 값이 차지하는 비율이 40% 정도는 되는 것 같다. 미국에서 아파트나 집을 렌트하기 위해 내가 사용한 사이트는 총 4 곳이다. 이중 위에 2개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아래 2개는 부가적으로 이용했다. 아래 4개 중 상단 2개에 대해서만 다루도록 하려한다. Zillow (https://www.zillow.com/) ForRent.com (http://www.ForRent.com) Apartment.com(https://www.apartments.com/) Apartmentlist(https://www.apartmentli..
내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만 하더라도 그때 당시의 난 차에 어떻게 기름을 넣는지 몰랐다. 한국에 있을 때는 주유소에 가면 늘 직원이 대신 주유와 결제를 해주었기 때문에 굳이 내가 어떻게 주유를 해야 하는지 알 필요가 없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참 간단한 일인데, 너무 졸아 있었던 것 같다.) 미국은 모든 주유소가 셀프 주유이다. 대부분의 주유소가 편의점과 함께 운영 되는데 직원은 마트 안에서만 대기를 한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미국에서 주유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나 같은 경우는 Costco를 이용하는데 일반 주유소에 비해 저렴하고 질도 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이다. Costco에는 이렇게 어디가 이용 중이고 어디가 비어있는지 알 수 있다. (초록색 - 이용가능, 빨간색 - 이용 중) 초록색..
미국에 살게 된다면 자동차는 가장 필수로 여겨진다. 어디를 가든 자동차가 없다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동차로 3분정도의 거리가 걸어서는 30분까지도 걸리기도 한다. 1편에서는 거래 사이트를 소개하고 2편에서 실제 구매 과정 및 후기를 적어두었다. https://america-dream.tistory.com/13 [미국 자동차] 미국에서 중고 자동차 구매하기 2편 & 꿀팁 (From 딜러샵) 이번 글에서는 실제로 내가 차를 구입하게 된 과정에 대해 쓰려고 한다. 차를 알아보는 것부터 해서 차 구매까지 대략 3주 정도를 소요했다. 더 빠르게 할 수도 있었지만 급하지는 않았고 신중하 america-dream.tistory.com 나도 정직원 전환 전에 시간이 될 때 자동차를 구매하기로 ..
어느 나라에서든 이사를 하고 난 뒤에는 새롭게 필요한 것들이 많다.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매트리스이다. 매트리스 글을 찾다 보면 사람마다 다 중요하게 여기는 게 다른데 나 같은 경우는 그런 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그냥 뭐든지 적당한 느낌이면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싸구려 매트리스를 살 수는 없으니 미국에서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곳을 찾아봤다. 아래는 내가 직접 찾아본 사이트들이다. 1. 웨이페어 (http://www.wayfair.com) 전반적으로 가성비 좋은 가구들이 모여있는 사이트이다. 비록 이곳에서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브랜드의 매트리스를 한곳에서 볼 수 있다. 2. 월마트 (http://www.walmart.com) 미국의 대표적인 마트 중 하나로 모든 물건을 판매한다고 해도 ..
미국에 오고 나서 1년이 지난 시점 초기에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지만 작심삼일이라 했던가 한 달 정도는 일기를 썼지만 그것도 시들해지고 다시 새해를 맞아 티스토리에 글을 남기기로 결정했다 나처럼 인턴으로 와서 정직원 전환이 되는 사람들을 위해 정보글들을 남기기 시작했다. 물론 시작한지 2주 정도밖에 안되기도 했지만 유입량이 생각보다 저조하여 유입량을 늘리는 방법들을 하나씩 적용해 보고 그 후기를 작성하려 한다. 이처럼 총 방문자 수 19명에 하루 최대 방문자 수 6명. 유입량을 늘릴 필요성을 시급하게 느꼈다. 물론 글이 많지는 않지만 늘리기 위해 행동을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필요한 일들을 하나씩 해보려고 한다. 첫 번째로 해볼 것은 바로 구글 서치콘솔 등록하기이다. 구글 서치콘솔 (Google..
마음이 급한 사람들을 위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운전면허 갱신은 가능하다. 미국에 와서 운전면허를 만들 당시에는 일단 신분증으로 쓰일 수 있는 면허증을 빨리 만들자였다. 필기를 통과하고 이후 실기까지 한번에 통과하고 나니 약 6주정도 후에 면허증을 받을 수 있었다. 4주 걸린 사람들도 있다는데 대부분 뭔가를 발급받는 과정의 경우 난 늘 최대 기간이 걸린 것 같다. 그렇게 받은 면허증의 유효 기간은 1년 조차 되지 않는 내 비자 만료 기간인 2월 8일까지였다. 나 이외에도 다른 인턴들도 면허를 발급 받았는데 그 친구들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기한이 5년짜리를 받았었다. 미국에 남는게 확정이 되고 차도 새롭게 구매를 하기 위해 면허증부터 갱신을 하러 가기로 했다. 미리 DMV 사이트에 들어가 면허증 갱신 예약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