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드림
[미국 스투시] Stussy 아울렛에서 옷 구매한 후기 (626 Market) 본문
STUSSY 미국의 대표적인 스트릿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그러나 미국에서 스투시를 구매한다 하더라도 그 가격만큼은 여전히 착하지 않다..
공홈만 가서 보더라도 여전히 $100 이상의 금액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일을 함에도 여전히 지갑사정이 좋지 못한 나에게는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러한 스투시도 내가 사는 샌프란쪽에선 1년에 1번 혹은 2번 절반도 안하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할 때가 있다.
바로 Stussy Outlet 바로 아울렛을 이용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스투시는 아울렛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예외적으로 626 Market 이라는 행사에서는 스투시 아울렛을 열게 된다.
https://www.626nightmarket.com/
626 Night Market
626 Night Market is the original and largest Asia-inspired night market in the United States with events in Los Angeles and Orange County. Each night market festival features hundreds of food and merchandise vendors, arts & crafts, games, music, and entert
www.626nightmarket.com
여러 푸드코드와 더불어 각종 의류와 악세사리를 판매하는데 가장 깊숙히 들어가게 되면 스투시 아울렛을 열고 있다.
다만 모든 626 Market 에 열리는건 아니고 특정 지역에서만 열게 되므로 잘 검색해보고 가도록 하자.
(내가 방문한 곳은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시간 거리인 Pleasonton 이다.)
올해 5월에도 어김없이 마켓이 열리게 되었고 나도 혼자서 옷을 구매하러 주말에 마켓을 방문했다.
이렇게 기본 반팔티부터 해서 여러 자켓, 후드티, 패딩, 니트 등 다양한 종류의 옷들을 판매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가격들은 대부분 $100 미만으로 가격 구성은 아래를 보게 되면
반팔티, 긴팔티 - $30
후드티 - $30 ~ $50
니트 - $70 ~ $100
바지 - $40 ~ 60
정말 가격이 말도 안되게 저렴한것을 알 수 있다. 비록 사이즈도 한정적이고 예쁜 디자인의 옷을 찾는게 힘들긴 하지만
보물을 찾는 느낌으로 열심히 찾다보면 괜찮은 옷들을 구할 수 있다.
스투시 신발 뿐만 아니라 가격대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한정 상품들도 구매가 가능하므로, 미국을 여행 중이거나
사는 곳 근처에 열린다면 꼭 방문해서 스투시 아울렛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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