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 건강] 스테로이드 과연 한번만 해도 괜찮을까? - 스테로이드의 위험성

 

 

오늘은 빠른 근성장을 위한 약물 '스테로이드' 대해 다뤄보려고 한다.

요즘 주요 사람들의 관심사 중 하나인 '건강', 건강을 위해 사람들은 다양한 운동을 시작했다.

나 또한 군대에서 헬스를 시작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 몸을 키우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

몸이 좋아지는 것을 보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또 하나의 자극제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게 과하게 되면은 빠르게 몸이 좋아지고, 빠르게 근육을 늘리는 것에 잘못 빠지게 된다.

그렇게 해서 접하게 되는것이 흔히들 들어본 '스테로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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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스테로이드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는가

나도 단순하게 부작용이 있지만 몸을 빠르게 좋아지게 하는 약물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다 이렇게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유튜브를 보던 중 아나볼릭이란 단어를 보고

어떤 뜻일지 찾아보다 스테로이드의 위험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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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릭(Anabolic)'

단어 뜻 자체로는 '동화하다'란 뜻을 가지고 있고스테로이드의 일종이다.

운동 쪽에서는 단백질 동화를 뜻한다. 즉, 신체에 단백질이 충분할 때 근육이 생성 혹은 증가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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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를 투여하게 되면 근육 성장을 촉진시키게 되는데

이는 한 사람이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 성실하게 운동을 한 사람보다 근육 증가량 부분에서는 압도할 수 있다.

이를 악용하는 사람이 많아져 각국에서 의학적으로 가 아닌 이상 법적으로 금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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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금지를 하는 이유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인데

근육의 성장을 도와주고 운동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어서 쓰이는 스테로이드는

심각하고 영원한 부작용을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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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부작용

- 여드름
- 뇌 및 척수신경손상으로 인한 영구적인 신경, 정신 장애
- 피부벽 괴사
- 성기능 퇴사
- 무정자증
- 고환위축
- 발기부전
- 간암
- 심장병
- 정서불안
- 우울증

 

호르몬이라는 것은 100만 분의 1만 몸에 주입이 돼도 몸 전체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강제적인 호르몬 투여로 인한 근육의 증가는 

짧게로는 몸을 좋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지만 영구적으로 몸에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한 번이라도 해볼까 고민 중인 사람들이 있다면 위와 같은 부작용을 보고 심각하게 고민해 보길 바란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어느샌가 변질되어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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