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드림
[통증] 나만의 팔꿈치 안쪽 통증 해결 방법 본문
오늘은 내가 운동을 하며 겪었던
부상을 해결했던 방법에 대해 쓰려한다.
나 같은 경우 주 4일 정도 한 시간 정도의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팔운동 같은 경우 하체와 세트로 묶어서 진행을 하였다.
특히 이두 운동을 할 때 바벨을 사용해서
양쪽에 10kg씩을 꽂은 다음에 수행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팔꿈치 안쪽이라고 해야 하나 팔 안쪽 부분의 전완근부터 팔꿈치까지 통증이 느껴졌다.
통증이 느껴질 때
운동 중
- 바벨 컬을 진행하고 내려놓을 때
- 팔운동이 아닌 다른 운동 시 원판을 꽂고 밀어 넣을 때
일상생활
- 평소에는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머리를 닦을 때
- 팔을 전체로 움직일 때는 아니지만 팔꿈치 아랫부분 위주로 움직일 때
처음에는 근육통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위의 상황마다 지속적인 통증을 느꼈다.
그래서 유튜브로도 찾아보고 여러 영상을 찾아보면서 해결을 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직접 해보면서 효과를 느꼈던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첫 번째 방법 : 통증이 느껴지는 운동 멈추기
이두 운동을 할 때 가장 통증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팔 운동부터 잠시 휴식기간을 가졌다.
운동을 한다고 해도 통증이 느껴져서 제대로 할 수가 없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차라리 운동을 멈추고 회복을 한 뒤에 진행을 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을 했다.
두 번째 방법 : 스트레칭하기
통증이 느껴지는 팔 안쪽 부분부터 해서 전완근 전체까지
지속적으로 손으로 주물러주며 마사지를 해주었다.
딱히 시간을 정해두고 하지는 않고 수업을 들을 때나 TV를 볼 때 시간이 날 때마다 마사지를 했다.
또한 팔을 쭉 뻗어서 손바닥을 잡고 뒤로 당겨주면서 전완근 전체를 당겨주며 스트레칭을 진행했다.
마지막 : 운동 시작하기
일주일에서 이주 정도는 팔 운동을 쉬면서
스트레칭을 하다가 상태가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때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운동방식
초반에 가벼운 무게로 충분한 횟수로 천천히 진행을 해주며 워밍업을 했다.
그리고 이전처럼 10kg씩이 아닌 5kg 원판을 꽂고 진행을 해주었다.
그리고 이전의 운동 방식에서 부상을 야기할 수 있는 행동을 고치려 했다.
바벨컬을 진행을 할 때 바벨을 들어 올리고 내릴 때 힘을 크게 주지 않고 내렸었는데
이러한 행동이 부상을 유발한듯하여 내릴 때도 충분히 버티면서 천천히 내려주었다.
나처럼 팔꿈치 안쪽 및 전완근 통증을 느끼고 있다면 나와 같은 방식으로 자가치료를 진행해 보았으면 한다.
언제나 부상 조심하면서 운동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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