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독학] 연설문으로 독학하기 - 테일러 스위프트 NYU 졸업 연설문 대본

 

 

Welcome to New York. It's been waiting for you.
뉴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In your life, you will inevitably misspeak, trust the wrong person, underreact, overreact,
살면서 우리는 실수를 하고, 잘못된 사람을 믿고, 너무 적게 반응하거나 과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hurt the people who didn't deserve it, overthink, not think at all, self-sabotage,
상처받을 이유가 없던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지나치게 고민하거나 아예 생각 없이 행동할 때도 있습니다.

 

create a reality where only your experience exists, ruin perfectly good moments for yourself and others,
자신의 경험만이 존재하는 듯한 현실을 만들고, 좋은 순간을 스스로 혹은 타인과 함께 망칠 수도 있습니다.

 

deny any wrongdoing, not take the steps to make it right, feel very guilty, let the guilt eat at you,
자신의 잘못을 부정하고, 그것을 바로잡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으며, 죄책감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hit rock bottom, finally address the pain you caused,
바닥까지 떨어진 후에야 자신이 만든 고통과 마주하게 되기도 합니다.

 

try to do better next time, rinse, repeat.
다음엔 더 잘하려고 하고, 다시 반복합니다.

---

I know I sound like a consummate optimist, but I'm really not.
제가 아주 낙관적으로 들릴 수 있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저는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I lose perspective all the time.
저도 자주 중심을 잃고 흔들립니다.

 

Sometimes everything just feels completely pointless.
가끔은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I know the pressure of living your life through the lens of perfectionism.
완벽주의라는 렌즈를 통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Life can be heavy, especially if you try to carry it all at once.
삶은 무거울 수 있습니다. 특히 모든 것을 한 번에 짊어지려고 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

Part of growing up, and moving into new chapters of your life is about catch and release.
성장하고 인생의 새로운 장으로 나아가는 과정의 일부는 ‘쥐고 놓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What I mean by that is knowing what things to keep and what things to release.
제가 말하는 ‘쥐고 놓는다’는 것은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 내려놔야 하는지를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You can't carry all things.
모든 것을 짊어질 수는 없습니다.

 

Decide what is yours to hold.
여러분이 꼭 붙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십시오.

 

Let the rest go.
그리고 나머지는 놓아주셔야 합니다.

---

How will you know what the right choice is in these crucial moments? You won't.

이런 중요한 순간에 어떤 선택이 옳은지 어떻게 아냐고요? 사실은 알 수 없습니다.

 

How do I give advice to this many people about their life choices? I won't.
이 많은 분들에게 인생의 선택에 대한 조언을 어떻게 드릴 수 있냐고요? 저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

The scary news is you're on your own now.
무서운 소식은, 이제 여러분은 혼자라는 것입니다.

 

But the cool news is you're on your own now.
하지만 멋진 소식도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진정으로 스스로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

We are led by our gut instincts, our intuition, our desires and fears, our scars and our dreams.
우리는 본능, 직감, 욕망과 두려움, 상처와 꿈에 이끌려 살아갑니다.

 

Hard things will happen to us.
우리에게는 어려운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We will recover.
우리는 회복할 것입니다.

 

We will learn from it.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배울 것입니다.

 

We will grow more resilient because of it.
그리고 그 경험 덕분에 우리는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And as long as we are fortunate enough to be breathing,
우리가 여전히 숨 쉬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 수 있다면,

 

we will breathe in, breathe through, breathe deep, breathe out.
우리는 숨을 들이쉬고, 통과하고, 깊이 쉬고, 그리고 다시 내쉴 수 있을 것입니다.

---

We're doing this together.
우리는 이 여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So let's just keep dancing like we're the class of '22.
그러니 2022년 졸업생답게 계속 춤을 추듯 살아가 봅시다.